건청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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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연락처 : 02-3700-3900

건청궁은 경복궁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궁궐로 1,873년(고종 10)에 지어졌다. 이곳은 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게 무참히 시해된 곳이다. 청일전쟁이 끝난 후 명성황후가 일본 세력을 배척하자 일본공사 미우라가 주동이 되어 고종 32년 (1895)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일본인들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많은 상궁과 명성황후를 시해하였다. 이 사건을 을미사변이라 한다. 또한 건청궁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깃불을 사용하여 어두운 밤을 밝혔던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 유길준이 조선으로 돌아와 고종 임금에게 어두운 밤을 대낮같이 밝게 해주는 전구를 알려주고, 고종은 미국의 에디슨 전기회사에 전기공사를 맡겨 건청궁 앞에 있는 연못(향원지)의 물을 끌어들여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를 지었다. 경복궁에 전깃불이 들어온 것은 우리나라에서 전기 사용의 최초이며 일본과 중국보다도 2년 정도 빠른 것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한국의 전기발상지’ 글로 새긴 돌이 건청궁에 있다. (출처 : 경복궁관리소 홈페이지 안내글 인용)

정보

무장애 관광정보

리뷰

주변 관광지

홈페이지	https://royal.khs.go.kr/
전화번호 문의 안내	02-3700-3900
이용 시간	제공하지 않음
휴무일	경복궁 매주 화요일 휴무 (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칠경우 다음날 휴무)
입장료/이용료	무료
화장실 유무	없음
주차안내	있음(76대)
애완동물 동반가능	제공하지 않음
사용가능 연령	제공하지 않음
체험안내	제공하지 않음
특이사항	없음

무장애 관광 정보

리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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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85847

별점 : star star star star star

등록일 : 2024년 12월 01일